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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역4

화장품 OEM 과열이 부른 기이한 현상 화장품 OEM 과열이 부른 기이한 현상 중국에서 한류상품 1위는 마스크팩이다. 하지만 이제 중국인들도 지쳐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너무 난립하는 유사상품과 찍어내기식의 브랜드제품에서는 더이상 한류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스크팩만으로 조단위 매출을 올린 리더스를 시작으로 2015년 마유의 열풍 그리고 아모레와 LG제품의 선전과 정관장으로 압축되는 3파전의 양상은 더 이상 중국시장을 좋게만 볼수는 없게만든다. 2016년을 기점으로 정관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아모레의 경우 기존의 총판체제의 대대적인 개혁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관리시스템을 돌리고 있으며 수많은 바이어들이 줄을 서서 제품을 받아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물론 소량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대량의 경우 본사입금시스템.. 2016. 1. 22.
특허심판원 심판 품질 높여 특허소송 부담 줄였다. 특허심판원 심판 품질 높여 특허소송 부담 줄였다. 특허심판원(원장 표재호)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불복하여 특허법원에 제소하는 비율(제소율)과 특허법원이 특허심판원의 심결을 지지하는 비율(심결지지율)이 2010년 상반기에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소율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18~19%대를 유지하였으나, 2009년에는 15.2%로 크게 개선되었고, 2010년 상반기 14.3%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심결지지율도 2007년부터 76.5% 부근에서 정체되어 있었으나, 2010년 상반기 78.4%로 개선되었다. 이 와같이 제소율 및 심결지지율이 크게 개선된 것은 특허심판원이 심판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판관 추천제 및 심판관 등급제와 융?복합 기술에 대한 심판관 풀(Pool.. 2015. 11. 4.
코리아플랫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후이총왕’과 중국 B2B 수출 업무협약 체결 코리아플랫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후이총왕’과 중국 B2B 수출 업무협약 체결 소기업 수출지원 전문기업 코리아플랫폼이 중국 B2B 전자상거래 선두기업 후이총왕과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이총왕 전자상거래사이트 상단 카테고리에 한국 정품관을 고정 배치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정품관의 디자인 관리권과 광고 관리권까지 확보해 국내 중소기업의 상품을 중국 기업들에게 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후이총왕은 1992년 국영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민영화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181개 산업품목이 거래 중으로 판매기업 2,000만개와 구매기업 1,500만개가 등록돼 있다. 일일 평균 방문기업 수 4,000만개 이상, 거래.. 2015. 9. 29.
최고의 주가!! 아모레퍼시픽 중국매출 40%대 성장과 중국무역의 변화 최고의 주가!! 아모레퍼시픽 중국매출 40%대 성장과 중국무역의 변화 기존의 무역의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기존의 무역상위주의 물건중계방식의 무역체계라면 2014년을 기점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중국현지화 작업에 착수하며 2~3년간 제휴를 진행하고 직접적인 거래보다는 안정적인 관계형성에 주력을 하고 있으며 제품등은 총판이나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총판이나 대리점을 통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중국현지화 작업에 대기업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중국에 유통망이 있더라도 이제는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제품의 수출공급율을 맞추기가 어려워진다는 사실로 실질적으로는 매출이 증가하는 가시적인 현상도 나오지만 무역상과 현지영업인들의 축소에 따른 또다른 무역의 패러다임이..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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